SEO가 압박받고 있다: 지금 업계에서 정말 일어나고 있는 일
핵심
SEO 업계가 모든 방향에서 압박받고 있다. 클라이언트들이 지출을 줄이거나 AI로 전환하면서 클라이언트 측 압박이 심화되고 있고, 동시에 구글이 체계적으로 유기적 클릭 기회를 감소시키면서 공급 측 압박도 계속되고 있다.
AI 과장과 SEO 클라이언트 비즈니스 둔화
신규 문의 감소
- 지난 몇 년간 SEO 업무 문의가 수요에 따라잡지 못할 정도였지만, 지난 1년간 신규 비즈니스 문의가 눈에 띄게 둔화됨
- 여러 에이전시 소유자들이 비슷한 경험을 보고했고, 일부는 클라이언트 손실도 경험함
클라이언트 압박의 원인들
- 전역 경제 불확실성: 기업들이 경제 압박으로 SEO 지출을 줄이거나 유료 광고로 예산 전환
- AI 과대광고: 많은 클라이언트들이 AI가 구글을 대체할 것이라고 믿고 LLM(대규모 언어 모델)에서 발견되기를 원함
- 내부 전환: 일부 기업은 AI가 자신들을 위해 일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여 SEO 전문가를 고용하지 않으려 함
에이전시와 프리랜서의 양측 압박
구글이 체계적으로 검색 클릭 기회를 감소시키고 있기 때문에, 양질의 콘텐츠 제작과 좋은 링크 빌딩으로 견고한 SEO 캠페인을 진행해도 클릭이 줄어들면서 성과로 전환되지 않음. 클라이언트들은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않고 하락세만 보면 예산을 삭감하거나 중단하는 경향이 있음.
전통 검색에서 빠른 콘텐츠 소비로의 변화
검색 행동의 세대적 변화
- 단편 영상 콘텐츠 확산: 유튜브 → 인스타그램 릴스 → 틱톡 급속 성장
- 틱톡의 성공 이후 유튜브도 유튜브 쇼츠(Shorts) 출시
- 사회 진화에 따라 사람들이 개별 콘텐츠에 할애할 시간이 줄어들어, 틱톡 같은 플랫폼에서 빠르게 콘텐츠 소비
전통 검색의 한계
- 현재 검색 엔진은 약 30년 된 기술(1995~1996년부터 시작)
- 기본 원리는 변하지 않았음: 사용자가 선택할 사이트 아카이브 제공
- 구글은 이를 인식하지만, 전통 검색을 완전히 버릴 수 없는 상태
- AI 모드와 광고를 결합하는 방법을 아직 해결하지 못함
유기 클릭 감소는 의도적
- 구글이 사람들을 자신의 생태계 내에 유지하면서 더 많은 데이터 확보
- 전통 검색의 랭킹 요소들이 제미나이(Gemini) 및 AI 오버뷰 포함의 연료로 작용
AI 오버뷰와 AI 모드에서 신뢰 신호의 역할
링크가 여전히 중요한 이유
다니엘이 광범위한 테스트를 통해 AI 오버뷰에서 핵심적인 것은 링크임을 발견. 잘못된 정보를 주입해도 AI 오버뷰에 인용됨.
신뢰 구축이 프로그래매틱 콘텐츠보다 어려움
- 1,000페이지 규모의 프로그래매틱 콘텐츠를 생성하기는 쉽지만, 신뢰 획득은 매우 어려움
- AI 모드와 AI 오버뷰는 신뢰에 크게 의존
- 신뢰는 링크, 브랜드 언급, 브랜드 인용, 시간에 따른 집계된 행동 데이터로 형성됨
AI 오버뷰가 클릭률(CTR)과 클릭 깊이에 미치는 영향
구글의 데이터 공개 거부
GSC(구글 서치 콘솔)가 AI 오버뷰를 검색 노출 항목으로 분류하지 않아 의미 있는 데이터 분석이 거의 불가능. 구글은 "AI 오버뷰가 더 많은 클릭을 유도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
클릭 데이터의 급락
- 지난 약 2년간 CTR이 자유낙하 상태
- 트래픽 패턴 변화와 구글의 AI 오버뷰 확대로 개별 원인 파악 어려움
- AI 오버뷰는 제미나이에 의해 생성되며, 모델 변경에 따라 불안정함
구체적인 수치
- 포지션 1 아래 AI 오버뷰의 클릭률 평균 40% 하락
- 클릭 깊이(페이지 1 이하로 스크롤하는 사용자의 클릭) 70% 하락
- 예: 2년 전 키워드당 월 100클릭을 생성한 포지션 5는 이제 70% 감소
- 이제 포지션 1 또는 2에 있어야 함
- 임프레션(노출수)은 동일하게 유지됨 (사용자 검색량 같음) → 클릭만 감소
링크의 관련성 대 링크 품질
링크 맥락의 중요성 재고
다니엘의 경험상 링크 배치, 백링크 맥락 같은 고전적 링크 빌딩 요소들이 기대만큼 중요하지 않음.
구글의 링크 평가 기준 변화
- 다니엘이 GSC에서 외부 링크를 내보내 Ahrefs 메트릭과 비교했을 때, 구글이 보고한 링크 중 상당수가 "절대 쓰레기"
- 구글의 평가 기준이 링크 품질 자체보다는 콘텐츠 품질에 더 집중
- 링크 문맥이나 관련성을 기반으로 차별화하려면 엄청난 처리 능력 필요 (구글은 1,000억 개 이상의 페이지 인덱싱)
페이지 랭크(PageRank) 모델의 지속성
- PageRank는 수학적으로 계산되며 좋은 사이트와 나쁜 사이트를 구분하지 않음
- 나쁜 링크가 많은 좋은 사이트도 높은 PageRank 획득 가능
- 이 모델이 지금도 유지되고 있음
구글의 인덱싱 전략과 콘텐츠 평가
인덱싱 여부를 판단하는 새로운 방식
구글이 링크 품질보다는 "이 페이지를 인덱싱할 필요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집중. 현재 대규모 디인덱싱이 진행 중임.
구글의 선택 논리
- 페이지가 좋은가? 인덱스에 가치를 더할 것인가? → 아니면 인덱싱하지 않음
- 페이지를 인덱싱하지 않으면, PageRank와 링크 에쿼티가 다른 곳으로 분배되지 않음
- 개별 페이지 간 관계마다 알고리즘 가중치를 부여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
비용 최적화 측면
- 인덱싱된 모든 페이지에는 탄소 발자국이 있음 (가져오기, 렌더링 비용)
- 구글은 인덱싱하지 않음으로써 비용 절감
첫 패스 인덱싱(First-Pass Indexing)
다니엘이 발견한 새로운 패턴: 과거에는 구글이 모든 것을 먼저 인덱싱한 후 나중에 나쁜 콘텐츠를 디인덱싱했지만, 이제는 문서를 크롤링한 후 바로 인덱싱하지 않는 경우가 증가. 구글이 대규모로 콘텐츠를 제거 중이며, 링크드인에서도 인덱싱 감소 사례들이 보임.
도움이 되는 콘텐츠가 항상 양질의 콘텐츠는 아님
콘텐츠 품질과 도움 유용성의 분리
- 구글은 콘텐츠가 얼마나 다듬어졌거나 잘 쓰였는지보다,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하고 참여하며 실제 검색 맥락에서 유용하다고 느끼는지 더 중요하게 봄
- 양질 콘텐츠 ≠ 도움이 되는 콘텐츠 (다니엘의 용어)
UGC 콘텐츠의 부상
- 유저 생성 콘텐츠(UGC)가 래딧(Reddit) 같은 플랫폼에서 잘 작동
- 수십만 파운드를 들여 만든 장형 기사도 초 단위 참여도와 5% 스크롤로 끝나는 반면, 래딧 스레드는 실제 경험 기반 리뷰로 더 높은 참여도 달성
- 사람들은 부정적 편향(negative bias): 제품 구매 시 문제점을 알고 싶어함
산업 사례: 카지노 어필리에이트
- 15,000~20,000단어 장형 기사가 10~40초 참여, 5% 스크롤로 끝남
- 구글이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통해 "이 콘텐츠를 왜 서빙하나?" 판단
도움 콘텐츠 업데이트(HCU)의 의미
- 대규모 디인덱싱 발생 (팬다(Panda), 펭귄(Penguin) 이후 가장 심각)
- 웹이 프로그래매틱 콘텐츠로 오염되었기 때문 (블로그, 기사 대량 생성)
- HCU는 "도움이 되는" 콘텐츠만 식별한 게 아니라, 브랜드 권위와 사용자 참여 간의 관계 평가
구글 코어 업데이트 영향 평가 방법
첫 번째: 쿼리 수(Query Counts) 확인
사이트의 전체 제공 쿼리 량을 봄. 이것이 사이트 영향 및 쿼리 포지션 슬립페이지나 손실 여부를 나타내는 가장 큰 지표.
이유: 랭크 트래킹 도구에 100~300개 키워드만 추가해서 판단하는 것보다, 전체 도메인 기반 쿼리 가중치로 보면 훨씬 명확함.
두 번째: 사전·사후 데이터 비교
- 업데이트 전 30일 vs. 업데이트 후 30일 쿼리 및 페이지 데이터 비교
- 손실된 쿼리 및 페이지 패턴을 식별하기 위해 AI에 데이터 전달
- 손실 원인 파악: 관련성 문제? 스팸/신뢰 문제?
세 번째: 변동성(Volatility) 및 인덱싱 확인
- AWR(고급 웹 랭킹) 같은 도구로 전체 변동성 확인
- 페이지 인덱싱 볼륨에 급격한 변화 있었는가?
- 사이트가 강등되었는가, 관련성을 잃었는가, 안정적인가 판단
SEO 업계의 번아웃과 불확실성
번아웃의 배경: 과도한 업무 패턴
다니엘의 개인적 경험:
- 2000년대 초부터 일일 14~16시간 근무 (낮 9~10시부터 저녁 7시, 밤 11시부터 새벽 4시)
- 에이전시 창립 후 수익 증가로 여러 프로젝트 동시 진행 (각 30%, 30%, 30%)
- 지난해 8월 심각한 건강 문제와 완전한 붕괴 경험 (집 잃음, 6개월 근무 불능)
현재 업계의 번아웃 위기
- 대규모 불확실성: AI가 역할을 대체할 것이라는 공포, 기업 감원 뉴스
- 따라잡기 불가능한 속도: 5분마다 새로운 AI 모델, 새로운 에이전트, GitHub의 새로운 스킬
- 정보 과부하 + 직업 불안정: 소셜 미디어에서 "AI 에이전트로 사업 자동화" 같은 과장된 콘텐츠
- 악순환: "내가 어떻게 따라갈까? 더 많이 벌어야 하지 않을까?" → 낚시형 판매 유도 콘텐츠에 빠짐
정신 건강 위기
- 스트레스 증가, 직업 불안정에 대한 진정한 우려
- 콘텐츠 소비와 "나는 어떻게 따라갈까?"라는 반복적 불안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음
조언
일과 삶의 균형 필요:
- 열심히 일할 수 있지만, 자신을 잃으면 안 됨
- 가족, 건강, 일 밖의 시간을 우선순위에 둘 것
- 콘텐츠 소비만으로 충만감을 얻지 말 것
- 흥미로운 시대지만, 매우 스트레스가 많은 시대임을 인식할 것
정직함의 가치
- 다니엘이 링크드인에서 강렬한 의견을 나누는 이유: 사람들이 관계할 수 있는 진정한 목소리 제공
- 에이전트나 무신경한 AI 슬롭(slop) 콘텐츠보다 인간다운 모습이 신뢰를 만듦